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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딕펑스 김태현이 최연수와의 열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랄랄이 "김태현 씨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직업 요리사, 조리사라고 돼있고, 실제로 취미가 요리, 한식조리사기능사자격증도 있다고 하던데 장인어른을 노린 거냐?"라고 짓궂게 묻자 김태현은 웃으며 "아니다. 코로나 기간에 공연도 없고 할 일이 없어서 자격증을 하나 따봐야겠다. 혼자 산 지 오래 됐는데, 요리를 하나도 못하다보니까 '도전해봐야지'라는 생각이 들어 학원을 등록하고 열심히 해서 딴 것"이라고 답하며 "요새도 요리를 해서 먹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현은 최근 최현석 셰프의 딸이자 모델인 최연수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