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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진선규가 '극한직업2' 제작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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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배우들은 항상 스탠바이 돼 있다. 키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기회의 문을 잘 열어주셨으면 좋겠다. 배우들부터 감독님까지 다 같은 마음이다. 어떻게 하면 그때의 행복함과 치열함을 성숙한 모습으로 다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도 있었다"고 이야기하기도. 이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으로, '발신제한'의 김창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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