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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딸 바보 답다. 방송인 박수홍이 딸의 이름 작명 고민이 길어지자 출생 신고도 미뤘다.
박수홍이 딸의 작명이 고민돼 밤을 지새운 모습도 공개됐다. 김다예는 "비상사태다. 남편이 작명을 고민하느라 밤을 새웠다고 한다. 출생신고를 하려고 했는데 철회됐다"라며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박수홍을 바라봤다. 박수홍은 "이름이 그 사람의 이미지 아닌가"라며 휴대전화에 작명 앱만 5개 깔았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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