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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60억 본가에 김준수 초대..양부모님 모시고 가족사진 '찰칵'

김소희 기자

기사입력 2024-11-04 16:20


김재중, 60억 본가에 김준수 초대..양부모님 모시고 가족사진 '찰칵'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김재중이 부모님이 살고있는 본가에 김준수를 초대했다.

4일 가수 김재중는 자신의 SNS에 "부모님&JX"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김준수와 함께 자신의 부모님을 찾아뵌 모습. 김재중과 김준수는 부모님을 가운데에 앉히고 포 즈를 취하고 있다. 손하트부터 브이를 그리는 등 다정한 네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불러모은다.

한편 최근 김재중은 부모님과 함께 KBS2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 60억 대저택 본가가 공개됐다.

당시 공개된 김재중의 본가는 지하 차고를 포함해 총 4개 층의 대규모 주택으로 웅장한 규모를 자랑했다. 넉넉한 주차 공간이 있는 지하 1층과 7m에 달하는 높은 층고의 1층, 리조트 같은 대형 테라스가 있는 2층, 9남매 대가족을 수용할 수 있는 침실 3개, 화장실 2개의 3층까지 어마어마한 규모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부모님을 위해 집을 지었다는 김재중은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맡아서 짓게 된 집"이라며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다. 특히 집안에는 연로하신 부모님을 위한 2인용 엘리베이터도 설치돼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김재중은 "제일 만족하는 건 엘리베이터다. 너무 만족한다"고 말했다.


김재중, 60억 본가에 김준수 초대..양부모님 모시고 가족사진 '찰칵'
그런가 하면, 지난달 18일 방송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 김준수가 함께 김재중의 본가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중 어머니는 김준수의 손을 잡으며 "너희 둘은 성공했잖아. 근데 하나가 빠진 게 서운하긴 하다"라며 박유천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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