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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오늘(4일) 군 입대하는 그룹 NCT 재현과 엑스원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우석이 나란히 밤톨머리로 변신했다.
귀여운 밤톨머리로 변신한 재현은 짧은 머리가 다소 어색한 듯 자신의 머리를 쓸어 넘겼다. 이 과정에서 재현은 짧은 머리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등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로써 재현은 지난 4월 해군 현역으로 입대한 태용에 이어 NCT 멤버로는 두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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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김우석의 소속사는 "김우석이 육군 군악대에 지원해 병무청으로부터 합격을 통보받았다. 이에 따라 김우석은 11월 4일 육군훈련소로 입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우석은 소속사를 통해 "건강하게 복무를 마치고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며 입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재현과 김우석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6년 5월 3일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