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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업텐션 출신 배우 김우석이 오늘(4일)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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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김우석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김우석이 강나언과 작품 촬영 종료 후 조심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모쪼록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우석은 지난 2015년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20년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 - TWENTY)'로 첫 연기에 도전한 이후 tvN '불가살', 시네마천국 '핀란드 파파'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 왔다.
2001년생인 강나언은 2022년 tvN 드라마 '블라인드'를 통해 데뷔했으며 '일타 스캔들', '웨딩 임파서블', '피라미드 게임' 등에 출연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