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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 CHOSUN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전날 사냥 미션처럼 '군인팀'과 '국가대표팀'이 연합한다. 그러나 군인팀장 이승기는 "배신은 쉽다"며 국가대표팀의 뒤통수를 칠 것을 예고했다.
11월 4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1R 마지막 대결, '깃발전쟁'이 펼쳐진다. '깃발전쟁'에서는 다른 팀의 깃발을 감시탑 화로에 가장 먼저 태우는 팀이 1등을 차지한다. 또 개인마다 깃발이 주어지는데, 그 깃발을 빼앗기면 그 순간 탈락해 전쟁에 참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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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과 연합, 선제공격과 방어 전략까지 각기 다른 생각을 품은 채 시작된 1라운드의 마지막 대결 '깃발 전쟁'의 승리를 과연 누가 가져갈지는
11월 4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생존왕을 가리는 '생존왕 : 부족전쟁'은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도 매주 화요일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