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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김종국이 방송인 조나단의 행동을 거침없이 지적하며 공개적으로 망신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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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조나단을 언급한 발언에서 누리꾼들은 "조나단이 김종국 아들 뻘이던데 말이 좀 심하네", "조나단 아직 어린데 축의금 가지고 왜 뭐라 하나. 조세호도 가만히 있는데!", "00년생한테 할 소리인가", "이런 건 편집해야지",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저런 표현은 보기 그렇다" 등의 불편함을 보이기도 했다. 반면 "웃자고 한 말인데 뭐 그렇게 진지하게 보나", "예능 콘셉트라 세게 말한건데 왜 논란?", "예능에서 이런 말도 못하나" 등의 이야기도 나왔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