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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혜진이 17세 연하의 카이스트 출신 허성범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그러던 중 한혜진이 지원자들의 심경을 듣고 이에 공감하자, 허성범은 '이 행동'을 하며 한혜진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는데. 센스있는 허성범의 면모에 감탄한 한혜진은 "우리 참 잘 맞는 것 같다"며 핑크빛 기류에 불을 지폈다. 이에 조나단은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두 사람을 외면해 폭소를 자아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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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수의 혹평이 계속되자 이를 참지 못한 지원자가 정면으로 반박하며 분위기는 순식간에 살벌해졌다. 유정수의 "커피 맛이 디저트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에 지원자는 "무엇이 문제냐, 내 커피에 자신 있다"고 맞대응하며 긴장감이 감돌았다고. 이에 유정수가 어떻게 대응했는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지원자와의 팽팽한 대립에 유정수가 어떻게 대응할지, 그리고 한혜진을 설레게 한 허성범의 행동이 무엇인지 11월 2일 토요일 저녁 6시 20분 SBS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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