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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막내' 이세영이 화끈한 고백을 한다.
식재료의 천국에서 경험하는 전통 식료품 상점 방문기도 기대를 모은다. 오직 알베로벨로 지역 식료품들로 빼곡히 차 있는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모두 수제품이라는 점. 총무 곽선영의 지갑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식재료 쇼핑이 시작되는 가운데 (간)단식원 원장 라미란의 구매 리스트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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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추격전을 방불케 하는 사연에도 궁금증이 모아진다. 미로 같은 골목 계단에 오른 4인방은 무언가에 쫓기듯 질주하며 거친 숨을 몰아쉬는 장면을 예고해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부쩍 가까워진 멤버들의 관계성도 웃음 포인트다. 특히 이세영은 곽선영을 향해 "내가 반한 이유가 있었다"라며 화끈한 고백을 남긴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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