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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우빈이 평소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성격임을 밝혔다.
영상에서 김우빈은 "오늘이 생애 마지막 날이라면?"이라는 질문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돈을 나눠줄 것 같다"고 답해 따뜻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한 후 9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에서 열연한 그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