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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비비지가 미니 5집 '보야지'의 앨범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
'쉿!' 외에도 브라스 리프가 특징인 '클리셰', 업비트의 드럼 앤 베이스 리듬을 사용한 '풀 문', 슬로 잼 R&B 장르의 '힙노타이즈', 신스팝 장르의 '러브 앤 티어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짧지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비비지는 '보야지' 발매 당일인 11월 7일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도 준비했다. 발매 당일 오후 7시 30분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 예빛무대에서 스페셜 스테이지를 개최하는 것. 1년 전 미니 4집 '벌서스' 발매 이후 1년여 만에 다시 한번 공개된 장소에서 새 앨범을 선보이며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보야지'는 11월 7일 오후 6시 전격 공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