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억 건물주' 손연재, 子 이유식 만들기에 진심 "나보다 건강한 거 먹는 아가"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생후 8개월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9일 "나보다 더 건강한 거 먹는 아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후 8개월 아들을 위한 식단 재료가 담겼다. 파프리카, 오이, 가지 등 오직 자연에서만 나온 날 것의 재료들만 사용해 식단 관리에 최선인 모습을 보였다.

앞서 손연재는 직접 기록해 놓은 아들의 9월 이유식 식단표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건강한 식재료로 영양을 챙긴 손연재의 야무진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 부부는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매매가 72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김소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