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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안혜경이 '가족입니다'로 8개월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연극에 출연하며 찍은 다양한 안혜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대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는 안혜경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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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하하는 "오늘은 눈치보지 않는다. 전 여자친구까지 언급할 수 있다. 우린 쿨하다. 여기 이소라도 나왔다. 난 솔직히 그 영상을 눈물흘리며 봤다"고 말했다. 별도 "그 영상을 (하하와) 함께 보다가 '여보도 해'라고 말했다. 하하의 유튜브 채널이 주춤하고 있다. (신동엽과 이소라가) 멋있었다. 이게 어른이라고 느꼈다"고 전했다.
하지만 하하와 별 부부가 난데없이 안혜경을 소환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네티즌들은 신동엽이 전 여자친구인 이소라와 함께 방송에 등장한 것을 본 하하와 별의 개인적인 감상평과 별개로 안혜경을 소환한 것은 경솔했다는 의견을 냈다. 특히나 지난해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안혜경에 불편함을 안길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