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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지드래곤, 태양, 대성의 3인조 빅뱅이 다시 뭉쳤다.
특히 지드래곤은 맏형 다운 카리스마로 집게를 들고 고기를 굽고 있는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빅뱅 완전체가 모인 '집대성' 방송은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한편 지드래곤, 태양, 대성은 지난 9월 열린 태양 단독 콘서트에서 팀에서 탈퇴한 탑, 승리를 제외한 3인조 무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지드래곤은 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방송을 통해 빅뱅의 활동 계획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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