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최민환의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최민환은 전처 율희의 폭로로 성매매 의혹에 휘말렸다.
율희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이 유흥업소에 출입하고, 시부모님 앞에서 자신을 성희롱한 것이 이혼사유라고 폭로했다. 이와 함께 율희는 최민환이 지인과 나눈 대화 녹취록을 공개해 파란이 일었다.
이에 따라 최민환은 아이들과 함께 출연 중이었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하지만 FT아일랜드 활동은 이어간다. 그는 26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리는 아시아 투어에 참여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