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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김우석이 강나언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김우석과 강나언은은 오는 11월 첫방송되는 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으로 안방을 찾는다. 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김우석은 가언고 대표 '인싸' 강우빈을 강나언은 비밀을 지닌 '아싸' 김지은을 연기했다.
한편 1996년생인 김우석은 지난 2015년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20년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 - TWENTY)'로 첫 연기에 도전한 이후 tvN '불가살', 시네마천국 '핀란드 파파'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 왔다. 오는 11월 4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2001년생인 강나언은 2022년 tvN 드라마 '블라인드'를 통해 데뷔했으며 '일타 스캔들', '웨딩 임파서블', '피라미드 게임' 등에 출연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