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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한예슬이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한다.
예고 영상에서 한예슬은 신동엽의 "많이 취하면 어떻게 되냐"는 물음에 "기분이 너무 좋아진다"며 "예전에는 술을 자주 마셨는데 남편 만나고 나서는 술을 거의 안 마셨다"고 답했다.
"결혼 전 남편감을 찾기 위해 술을 억지로 마셨던 거냐"는 농담에 한예슬은 "사람하나 살렸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며느리 한예슬은 어떤 사람일까.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공개 열애 중이던 10살 연하의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부부가 됐음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