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다섯째를 임신 중인 정주리가 현재 몸무게를 공개했다.
얼굴을 잘 보여준 또또(태명). 정주리는 "아기 건강하다. 이상 없다"는 선생님의 말에 환하게 웃었다.
임당 검사와 입체초음파 검사를 위해 다시 찾은 병원. 채혈까지 끝낸 정주리의 표정은 슬픔 가득했다. 임당 재검을 하기로 한 것. 정주리는 "관리 좀 할 걸"이라며 후회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
결국 정주리는 다음날 애들을 맡기고 검사를 위해 혼자 다시 병원을 찾았다. 네 번의 채혈을 끝낸 정주리는 임신성 당뇨라는 결과에 "식단 해야 한다"며 한 숨을 내쉬었다.
그때 정주리는 현재 몸무게도 공개, 84kg에 당황했다. 정주리는 "90kg 넘으면 안 된다. 관리하면 안 넘을 수도 있다"고 했지만, '짬뽕 안 먹을거냐'는 말에 바로 "먹어야지"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