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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NCT 재현이 입대를 앞두고 바쁜 일정을 보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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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이 '군백기(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로 인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입대 직전까지도 가수, 연기, 패션 등 각종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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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은 지난 8월 첫 솔로 앨범 'J'(제이)로 R&B 장르 기반의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 감각적인 색깔과 폭넓은 스펙트럼, 곡 작업 전반을 이끄는 음악적 역량까지 고루 증명한 바다. 여기에 이번 신곡은 한층 짙어진 재현의 감성으로 채워진 만큼,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새 싱글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색깔을 확고히 굳힐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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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앞두고, 17일 각종 NCT 및 NCT 127 공식 SNS 채널 등에 공개된 재현 첫 단독 팬콘 '2024 JAEHYUN FAN-CON <Mute>'(2024 재현 팬콘 <뮤트>) 포스터는 '솔로 아티스트' 재현의 독보적 아우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