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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익어가는 가을을 알리는 '2024 양산국화축제'를 오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낙동강변 황산공원 중부광장 일원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오후 9시까지 축제장을 개방해 야간에도 다양한 조명과 함께 어우러진 국화의 아름다움을 여유있게 즐길 수 있다.
구간별로 놀이동산과 고전, 미로, 가족테마존, 포토존 등 다양한 공간을 연출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꾸민다.
또 다양한 무대의 버스킹 공연, 국화 체험행사, 플리마켓, 지역 농산물 홍보와 판매 부스, 도시농업 홍보관 등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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