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가수 조권은 "내가 꽃 샀으니까 네가 밥사. 2024. 추억의 ADAM"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가인과 조권은 지난 2009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바. 두 사람은 여전히 다정한 케미를 뽐내며 팬들까지 옛 추억에 젖게 했다. 특히 백허그를 하고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실제 커플같은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볼살 하나 없이 핼쑥해진 가인의 근황도 눈길을 끈다.
배우 이미도는 "지금은 둘이 남매같이 닮아 보이네. 반가운 투샷"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조권도 "반가운 투샷"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가인은 지난 2021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100만 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