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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시크릿 불화설은 사실이었다.
시크릿은 2009년 데뷔, '매직' '마돈나'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그러나 2016년 10월 한선화가 전속계약이 남아있는 가운데에도 팀을 탈퇴하면서 시크릿은 해체됐다.
이후 한선화는 배우로 전향했으나, 멤버간의 불화설이 업계 안팎에서 제기됐다. 실제로 한선화는 데뷔 14주년 기념 파티나 정하나 생일파티 등 다른 멤버들이 모인 자리에 불참하면서 불화설이 계속됐고, 이번 송지은의 결혼식까지 불참하면서 불화설은 기정사실화 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