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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이 "떨어질 거라는 생각은 단 한번도 안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제작진은 SNS를 통해 "이븐하게 재밌는 실시간 유퀴즈 촬영 현장!"이라며 에드워드 리와 나폴리 맛피아와 함께한 촬영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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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맛피아는 자신의 이름을 공개한 뒤 "꿈을 이뤘다"라면서 "주방에서만 살았던 게 틀리지 않았던 것 같다. 앞으로도 집과 주방만 왕복하는 요리사가 되겠다"며 우승 소감을 남겼다. 이어 에드워드 리는 "대부분의 셰프들이 속도를 늦춰가는 나이지만 전 계속 나아가고 싶다"라고 감명 깊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