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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수영장 선택'이 부른 22기의 '극과 극' 상황이 공개된다.
반면, 한 돌싱녀는 "우리가 그 장벽을 넘을 수 있을까? 자신감이 없다"면서 사실상 로맨스가 종결되었음을 털어놔 씁쓸함을 안긴다. 급기야 한 돌싱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데이트 후 마음이 180도 달라졌다"며, 갑자기 아무도 예상치 못한 한 돌싱남을 지목하며 "내가 (그 돌싱남을) 꼬실 수 있다!"라고 마지막 스퍼트를 예고해 소름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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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선택' 후 희비가 엇갈린 22기 돌싱남녀의 데이트 전말은 9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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