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신랑수업' 심진화가 박현호, 은가은의 애정 행각에 경고를 날린다.
달달한 분위기 속, 박현호는 은가은을 차에 태운 뒤, "오늘은 제가 모시겠다. 공주님~"이라며 곧장 은가은을 위한 깜짝 선물을 전달한다. 예상치 못한 '센스 대박' 선물에 은가은은 "와~"라고 감탄하며 '동공확장'을 일으킨다. 이다해와 심진화, 선예 역시 '현호앓이'에 빠지고, 급기야 이다해는 "나도 저런 선물 한 번 받아봤으면 좋겠다"며 마음을 소리를 내뱉는다. 반면 '기혼반' 심형탁은 "박현호, 저러다가 전국 남자들에게 적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