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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생후 70일 된 딸을 안고 기름 요리를 하다가 안전불감증 논란에 휩싸인 이지훈이 "조심하겠다"며 사과했다.
이날 아야네는 당고와 채소 튀김을 준비, 이지훈은 옆에서 아내를 도왔다. 그때 잠에서 깬 딸 루희가 칭얼거리자, 이지훈이 루희를 안고 주방으로 향했다.
결국 루희까지 셋이서 함께 요리를 준비하게 된 상황. 아야네는 가지, 고구마를 튀겼고, 이지훈은 딸을 안고서 아야네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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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지훈은 "내가 업어 키운 하영이가 루희를 돌봐주네. 저희 집은 아이들도 아기를 잘 돌본답니다"라면서 "조심하고 신중할게요"라며 사과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들 부부는 지난 7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