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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34개월 은우가 공익 광고 모델로 변신했다.
이에 김준호는 한글 놀이 캠프 조교로 변신, 그러나 다소 어설픈 경례에 제이쓴은 "군대 안 갔다왔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정우는 도망을 시도, 결국 은우도 정우 옆에 누웠다. 시작부터 쉽지 않은 한글 캠프에 결국 김준호는 팔살기 간식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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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집중력이 떨어지자 김준호는 젤리로 또 한번 관심을 유발, 은우는 "젤리 어디있냐. 젤리 먼저 달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은우는 가족 이름으로 한글 공부를 시작, 은우는 "아빠 이름은 김준호, 아빠는 펜싱클럽 하는 사람이다"고 해 김준호를 웃게 했다.
식사 중에도 대사 연습은 계속됐다. 그러나 34개월 은우에게는 너무 어려운 문장. 이에 김준호는 "큰일났다. 내일 안 될 것 같다"고 하자, 은우는 "너는 큰일났다"고 따라해 폭소를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