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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웹툰작가이자 요리솜씨로 좋기로 유명한 방송인 김풍이 화제의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가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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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예인들의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짧은 시간 내 요리해야 하는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또 요리 서바이벌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4'에서는 '김풍을 이겨라'는 주제로 미션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런 만큼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하지 않아 의아함을 산 바다. 무엇보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했던 최현석, 박준우, 오세득 등 유명 셰프들이 대거 출연했기에, 김풍의 출연 여부에 대해서도 호기심이 컸던 것이다.
지난 17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하는가 하면, 뜨거운 화제성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