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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인간 관계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어 서동주는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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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예전에 본 한 시에서 '어떤 여자는 30살이 넘어도 사랑이 어렵다'는 문구가 있었다. 그런데 나는 '어떤 여자는 마흔이 넘어도 인간 관계가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며 "나는 급을 나누지 않고 모두를 동일하게 대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나를 급을 나눠서 대하는 게 느껴질때 너무 힘들다. 어떤 사람은 내가 잘해줄 때 더 잘해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그걸 이용해서 나를 부려먹고 호구처럼 생각한다. 내가 호구 되기에 쉬운 스타일이다. 싫은 소리를 못하기 때문이다"고 인간관계에 대한 어려움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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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5년 6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4살 연하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서동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자친구에 대해 "(연인은) 평범한 사람이다. 저는 평범함이 제일 어려운 거라고 생각한다. 성격도 무난하고 외모도 훈훈하고 돈도 안정되게 버는 게 엄청난 건 아니지만 어려운 거다. 그걸 완벽하게 해내서 제게 안정감을 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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