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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시흥시는 '물길따라 거북섬 버스킹'을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버스킹에는 밴드3.14, 오아밴드, 싱어송라이터 미니지 등 홍대 및 전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 외에도 어쿠스틱, 펑크밴드, 포크락, 재즈팝, 알앤비(R&B), 팝브라스, 집시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열린다.
누구나 무료로 버스킹을 관람할 수 있으며, 우천 시 공연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 공식 SNS와 시흥문화예술 공식 블로그(blog.naver.com/csiheu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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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