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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영암군은 11월 2일 열릴 월출산 달빛 뮤직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청소년부에는 2006∼2011년생 전남도민, 광주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일반부에는 2005년생 이상 전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비대면 예선 심사 후 이어지는 본선에는 청소년부와 일반부 각 10팀씩 진출한다.
참가 음악 장르는 발라드 트로트 힙합 등 제한이 없으며, 댄스로도 참여할 수 있다.
박혜영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월출산 달빛 아래서 꿈과 끼를 발산할 뮤지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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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