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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용건이 늦둥이 아들을 공개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후 초인종이 울리자, 김용건은 "올라오세요"라며 어린 아이를 반겼다. 김구라도 아이를 안고 삼촌 미소를 지었으며, 김용건은 아이를 품에 안고 "아빠가"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이가 "엄마 보고싶다"며 울음을 터트리자 김용건은 아이를 다정하게 달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김용건은 2021년 39세 연하의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셋째 아들을 얻어 75세에 늦둥이 아빠가 되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