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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재편 소감을 밝혔다.
법원은 이를 기각했고 키나는 소송을 철회하고 어트랙트로 복귀했다. 어트랙트는 시오 새나 아란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새로운 오디션을 진행,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를 영입해 새로운 피프티피프티를 꾸렸다.
키나는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한 시간이었다.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소중한 기회를 잃지 않고 다시 설 수 있게 됐다. 좋은 멤버들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다시 최선을 다하는 피프티피프티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