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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6시 30분께 제주지역 장애인 극단 서툰 사람들의 연극 '각시붓꽃'을 시작으로 나흘간 총 네 작품이 선보인다.
25일에는 아트컴퍼니 더굿(대구) 발달장애 청년들의 작은 마당극 '놀보왔수다'가, 26일에는 빨간신발스튜디오(서울)의 창작 초연 작품 '빨간구두'가 무대에 오르며 폐막일인 27일에는 장애인 극단 햇빛촌(창원)의 '비극은 죽었다'가 관객을 만난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장애인문화예술센터(☎ 064-751-80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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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