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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폐섬유증으로 투병해왔던 가수 유열이 건강을 회복 중이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에덴교회 0691TV'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폐섬유증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고백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폐섬유증은 폐포 세포가 손상돼 섬유아세포가 과다 생성되고 축적돼 폐조직이 경화(섬유증)되는 병이다. 이에 유열이 사망했다는 가짜뉴스가 퍼졌다. 하지만 채널 측은 "유열은 건강하게 회복 중"이라고 해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