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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혜수가 일상에서도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김혜수는 1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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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팬들은 "와 방금 심장 멎을 뻔", "혜수 님은 항상 심쿵하게 만드네요", "인형이 움직인다", "언니 다리 길이 와우! 너무 예쁜데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디즈니+ 드라마 '트리거'를 촬영 중이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로 배우 정성일, 주종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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