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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갈소원이 류승룡과 재회했다.
지난 12일 갈소원 모친이 운영 중인 SNS에는 영화 '베테랑2' 시사회에서 재회한 갈소원과 류승룡의 모습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갈소원 점점 더 예뻐진다. 정변의 좋은 예", "부녀 사진 오랜만이네요", "진짜 부녀 같은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갈소원은 2013년 개봉한 '7번방의 선물'에서 배우 류승룡의 딸 예승이 역을 연기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류승룡과는 11년 째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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