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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 계절이 가기 전에"
스트레이 키즈가 여름의 패기와 열정으로 무장했다. 올여름, 전 세계 스타디움을 누비며 흘린 땀방울. 그 뜨거웠던 계절의 얼굴을 담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소품도 120% 활용했다. 야자수, 바이크, 아이스크림 등 오브제로 스키즈의 여름을 표현했다. 뜨겁고 치열했던 순간들을 느끼게 했다. 승민은 "평소 입는 룩과 많이 닮아있다. 제 옷인 것처럼 편하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방찬은 "덕분에 가장 저희다운 모습이 화보에 담긴 것 같다"고 털어놨다. '디아이콘'이 스트레이 키즈의, 가장 스트레이 키즈다운 모습을 포착했다. 쉬지 않고 달렸고, 8명이 함께라서 빛났다. 그 쉼 없는 여정을 압축해 선보인다.
'디아이콘'은 9일 오후 12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디아이콘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예스24, 알라딘, 인터넷교보문고, G마켓, 다날엔터, 케이타운포유, 고분샤(일본), DICON-US(미국) 등에서 예약할 수 있다. 마감일은 오는 20일 오후 11시 59분까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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