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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차승원과 유해진의 10년 우정이 빛을 발하는 '삼시세끼 Light'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차승원의 김치 숙성 상태에 민감한 '차셰프' 면모와 아궁이를 책임지는 유해진의 든든한 모습이 돋보이며,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챙겨주는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발휘하고 있다. 오랜 시간 함께해온 우정은 장난스러운 윙크와 배려심 가득한 행동들로 가득하다.
또한, 10주년을 맞아 업그레이드된 삼시세끼 하우스도 주목할 만하다. 차승원은 더 이상 '작은 손'이 아닌 '큰손' 셰프로 변신해 든든한 식탁을 선보이며, 유해진 역시 10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삼시세끼 하우스의 올라운더로 활약한다.
'삼시세끼 Light'는 우리나라의 농촌, 어촌, 산촌을 여행하며 차승원과 유해진의 소소하고 따뜻한 일상을 담아낸다. 10년 차 '한 식구'가 된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과 함께하는 여름 이야기는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