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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출연한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의 스태프 전원에게 사비로 오징어 세트를 선물했다.
스튜디오 모닥은 "촬영 내내 제작진들도 신경 써 주고 촬영 또한 너무 열심히 해서 괜히 월클(월드 클래스)인 게 아니라고 느꼈다"며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6월 멤버들 가운데 처음으로 전역한 진은 자체 유튜브 콘텐츠와 TV 예능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84가 울릉도에서 청춘을 위한 민박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내년 방송을 앞두고 있다.
tsl@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