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남지우가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합류했다.
남지우는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를통해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지수'를 만나 즐겁고 행복했다"며 "좋은 기회를 주신 모완일 감독님, 함께 호흡하며 가르침 주신 김윤석 선배님과 노윤서 배우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해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였다.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좋은 모습으로 꾸준히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캐나다 명문대 사이먼프레이저대학에서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남지우는 넷플릭스 영화 '카터', '로기완'. '거미집', '외계+인1부', 디즈니+ '비질란테'등에 출연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를 통해 얼굴 도장을 찍은 남지우가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얼굴이 기대된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