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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직접 제작한 신인 아이돌 그룹을 선보인다.
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오는 10월 데뷔를 목표로 신인 아이돌 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데뷔 21년 차에도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는 K팝 스타이자 배우인 김재중이 이번엔 인코드의 CSO(최고전략책임자)로서 신인 아이돌 그룹 제작을 직접 이끌었다. 그는 멤버들의 트레이닝은 물론 데뷔 준비에 있어 전반적인 과정을 진두지휘하며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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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재중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신인 아이돌 그룹 제작을 언급한 바다. 당시 김재중은 "(제작한 신인 아이돌 그룹을) 올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얼마 남지 않았다. 곧 발표를 할 것 같다"라며 "좋은 환경과 상황을 만들어 주고 싶다.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아이들이 정말 잘 되게 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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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