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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동국 딸 재시가 미국 명문대에 합격한 근황을 전했다.
22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딸 재시의 대학교 입학식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오늘은 평생 잊지못할 대박패밀리의 역사적인 날이기도 하죠"라고 운을 떼며, "아직도 재시가 대학생이 되었다는게 믿기지는 않지만 요즘은 책임감을 갖고 대학생활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좀 놀랍기도 하고 대견스럽네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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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 는 1944년 개교한 이래 디자인 패션 예술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세계 5대 패션 전문대학교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캘빈 클라인, 마이클 코어스 등도 이 학교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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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7년 생인 재시는 현재 만 1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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