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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델 장윤주가 건물주임에도 수익을 못 내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3층은 남편이 사무실로 쓰고 있었고 4층은 장윤주가 작업실로 쓰고 있었다. 장윤주는 "여기 와서 느는 음악 듣거나 대본을 읽어야 될 땐 대본을 읽고 낮잠이 필요하다 하면 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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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처음 샀을 때보다 얼마나 올랐냐"고 물었고 제작진은 "이게 한 3배는 올랐을 거다. 이제 거의 산지 7년 정도 됐으니까. 제 바람은 그렇다. 근데 이제 시세는 모르겠다"며 "그리고 우리가 되게 잘 세팅해놓지 않았냐. 80년대 지어놨던 건물인데 새것처럼 다 공사를 하고 건축을 하고 인테리어를 했기 때문에 3배는 충분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윤주는 "이걸 팔 생각은 전혀 없고 그 정도 되지 않을까"라고 추측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