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소희와 전종서는 나란히 "Project Y"라며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퇴폐미를 가득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몽환적이면서도 사연이 있는 듯한 눈빛 또한 돋보인다. 두 배우 각자의 개성, 분위기 넘치는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소희와 전종서가 함께하는 드라마 '프로젝트 Y'(가제)에서 어떤 케미를 낼지 더욱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프로젝트 Y'(가제)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