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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신민아가 연인 김우빈과의 '럽스타그램'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아마 뜬금없을 거다"라고 덧붙인 신민아는 "생갭다 신경써서 외출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오늘 오랜만에 멋 좀부리고 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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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한 후 10년째 장수 커플로 건재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김우빈이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에도 함께 병원을 찾는 등 신민아의 변함없는 내조가 박수를 받았다. 이후 건강을 되찾은 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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