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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하트시그널2' 출신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마약 복용 후 자신이 겪었던 일을 솔직히 고백했다.
서민재는 "그 다음 기억은 없다. 당시 2층에서 여자가 투신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바디캠에서부터의 타임라인은 다음과 같다"며 "SNS에 글을 올린 직후 뛰어내리면서 양측 골반뼈가 골절되어 구급차로 병원 이송, 정형외과 입원, 재활병원에서 목발 보행 훈련 후 자가 보행 훈련, 더 크게 다쳤다면 정말 문자 그대로 '일어설 수 없었을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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