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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찬원이 '절약 달인'의 수제자가 되기를 자청했다.
또한, 절약 달인은 "어제 아낀 것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이찬원은 "샴푸통에 물을 넣어 마지막까지 다 썼다"고 자랑스럽게 답했다. 양세찬 역시 "팩을 하고 남은 것을 온 몸에 문지른다"고 덧붙여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이찬원은 "오늘은 진짜 필샘이 혼날 수도 있겠다"고 말하며 김경필을 긴장시켰다. 이에 김경필도 "차원이 다르다"고 인정하며 달인의 절약 비법에 감탄을 표했다.
절약 달인의 차원이 다른 짠테크 노하우와 이찬원이 한 수 배우고 싶어 했던 절약 팁은 20일 오후 8시 30분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