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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신민아가 '손해보기 싫어서'를 택한 이유를 밝혔다.
'손해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손익 제로 로맨스. '술꾼도시여자들 시즌1', '힘쎈여자 강남순'의 김정식 감독과 '그녀의 사생활'의 김혜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tvN과 티빙이 공동으로 기획한 첫 드라마로 추후 스핀오프도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된다. 해외에서도 아마존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No Gain No Love'라는 타이틀로 전 세계 240여 개국에 글로벌로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손해보기 싫어서'는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